부동산 급매 잘 잡는 8가지 방법!

서울을 비롯해 전국이 대 하락장을 겪고 있습니다. 다시는 보기 힘들 하락장 일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욱 공부하고 시장을 모니터링해야 벼락거지 또는 하우스푸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급매 또는 급급매만 거래되는 현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잘 매수할 수 있는지 현재 장에선 어떠한 포지션에 있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월간 부동산 시세표] 세종 경기도 인천등이 하락폭이 큰 것을 알수있다.

 

급매를 잘 잡는 10가지 방법

 

1. 임장의 정의

동네 구경하고 사진 찍고 부동산 겉 가격표 보고 하는 게 임장이 아니다. 물론 초기에는 다 그렇다. 하지만 그 동네를 정하고 실제 발바닥에 가깝게 잡고 싶다면 부동산의 문을 열어야 된다. 정확한 시세는 네이버가 아닌 부동산 소장님이 가지고 있는 가격표가 제일 정확하다.

 

2. 부동산과의 관계

최소 진짜 급급매를 잡을려면 최소 3 군대 이상은 컨택해 놔야 된다. 부동산에 들어가서 시세 정도 물어보는 건 의미가 없다. 차라리 네이버부동산에 검색해서 나오는 가격을 봐라. 남의 정보를 얻으려면 내 정보를 먼저 오픈해야 한다. 즉, 내가 조달할 수 있는 현금 및 대출과 그 시기를 오픈해야 된다. 그래야 그걸로 신뢰가 쌓이고 진짜 대기 매수자로 인식이 된다. 본인이 부동산 업자라면 부동산 뜨내기들한테 모든 정보를 다 오픈하겠는가?

 

3. 현금 흐름 확보

현재 보유한 집을 매도해야지 돈이 생기고 전세에 묶여있는 돈이 풀려야 유동 자산이 생기는 사람은 사실상 찐 급매를 절대 잡지 못한다.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의 조금이나마 가격 결정권자가 되고 싶다면 현금흐름은 빠르고 그리고 많을수록 좋다. 압구정 20억대, 헬리오 15억 그 외 급매를 잡은 사람들은 이미 모든 것이 준비된 상태였다.

 

4. 발바닥은 힘들다

지금 최저가로 산 사람들은 몇 달 아니 빠르면 며칠 후, 최저가가 아니게 될 수 있다. 즉, 최저가로 사려고 욕심부리다가 오히려 매수 타이밍을 놓치게 될 수 있다. 자신의 매수 가격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늘려놔라.결과적으로 내가 산 가격이 최저가는 아니지만 꿀 매수한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크다.

 

5. 성공 보수

나한테 팔고 쉽게 만드는 방법이 성공보수이다. 찐 급매를 누구한테나 팔던 수수료 상한은 동일하다. 하지만 내가 더 준다면? 찐 급매가 떴을 때 부동산 소장님이 누구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주겠나?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 올 것이다. 복비 아끼려 하지 말고 돈 몇백 더 주고 몇천만 원 싸게 사자.  부동산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윈윈 할 수 있다. 

 

6. 부동산 성향 파악하기

실제 해당 단지에 거주하며 부동산 하는 분들이 꽤나 있다. 이 말인즉슨 친매도자 쪽인지 친매수자 쪽인지를 구분하라는 것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집이 싸게 팔리면 복비를 받는 부동산 소장님도 속이 쓰리다. 파트너를 잘 가려내자.

 

7. 영원한 적도 영원한 편도 없다.

폭락이, 영끌이 나눠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지만 폭락이 가 집을 사는 순간, 영끌이 가 집을 파는 순간 그 포지션은 바뀌게 된다. 무지성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두둔하는 것이 오히려 악재다. 같은 포지션이 개소리할 때는 따끔하게 아니라고 말한는 것도 때론 도움이 된다. 

 

8. 나가라 

매일 집에서 코딱지나 파지 말고 임장을 나가라. 나가서 부딪치고 느껴야 돈 냄새를 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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